금품 빼앗으려 택시기사 폭행한 10대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28 12:00:00 수정 2008-09-28 12:00:00 조회수 0

광주 광산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18살 박모군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5일 오전 0시40분께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의 한 목욕탕 앞에서

59살 박모씨의 택시를 탄 뒤

박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해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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