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18살 박모군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5일 오전 0시40분께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의 한 목욕탕 앞에서
59살 박모씨의 택시를 탄 뒤
박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해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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