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28 12:00:00 수정 2008-09-28 12:00:00 조회수 0

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조선대가 오늘 개교 62주년 기념식을 엽니다.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오늘 기념식에는 발전기금 기탁과

감사패 전달 등이 예정돼 있는데

특히 얼마전 세상을 떠난 고 이강오 교수의

유족들이 장학금 2억원을

학교에 기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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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도자기 전시회가

오는 10월말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일본 고베비엔날레와 함께

오는 10월 25일부터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한일 현대 도자기전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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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광주 남구 대촌들녘에서

제1회 효사랑 녹색문화 산업전을 엽니다.



산업전에는 우리 전통 곡물을 산업화하기 위한 여러 행사들이 마련돼 있는데

남구 압촌동 콩센터 일대에서는

콩관련 상품 전시회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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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낮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환경사업장 대표자 간담회를 엽니다.



광주시는 이번 간담회가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기업환경을 만들고

기업체들로부터는 환경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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