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멜라민 함유제품 수거에 총력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29 12:00:00 수정 2008-09-29 12:00:00 조회수 0

멜라민이 함유된 과자와 유제품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각 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는

대형 유통 업체와 초등학교 주변 상점등

470곳의 지도점검 대상 업소에

2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금까지 해태제과

미사랑카스타드 1.62㎏을 압류해 폐기했습니다.



또,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제품 37.37㎏에 대해판매하지 못하도록 현장에서 봉인조치하고

3가지 제품도 수거해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전라남도도 멜라민이 검출된 식품에 대해서는 즉시 회수해 폐기하도록 일선 시·군에 지시하고 멜라민 함유 검사가 진행 중인 제품 382㎏에 대해서는 유통되지 않도록 봉인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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