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을 검문하다
숨진 고 박경조 경위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목포해양경찰서 앞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장으로 열린
박경위의 영결식은 유족과 동료 경찰관 등
5백여명의 조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특히 박 경위의 부인 등 유족들은
영결식 내내 오열하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오늘 박 경위에게는 1계급 특진과
옥조근조훈장이 추서됐고 박 경위의
시신은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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