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째 이사진이 없이 운영되고 있는
조선대학교가 지난달에 이어
또 긴급사무 처리권을 행사합니다.
조선대는 오늘 직전 임사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사무 처리권을 발동해
교직원 승진 인사와
추경 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조선대 총학생회는
긴급 처리권이 남발된다며
기습 시위를 계획했지만
교과부의 임시이사 파견 움직임 등
보다 시급한 사안이 생겨
시위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