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선 학교에 설치된 전자칠판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장휘국 교육위원은
전자 칠판이 설치된 139개 학교 가운데
올해 한번도 활용하지 않은 학교가 39개 학교로
전체의 30%에 가까웠고,
사용 실적이 10번 이하인 학교도
20곳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일부 전자 칠판이
고장난 채 방치되는 등
활용에 문제가 있는 학교가 있다며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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