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결핵에 걸린 북한 어린이 돕기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7일까지
시청과 5개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끼 안 먹기 운동'을 자율적으로 전개한 뒤
성금을 모아
북한 결핵 어린이를 돕기로 했습니다.
또한 다음달 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한겨레 한 밥상 광주운동본부'를 발족시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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