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한 결핵 어린이 돕기 운동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29 12:00:00 수정 2008-09-29 12:00:00 조회수 0

광주시가

결핵에 걸린 북한 어린이 돕기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7일까지

시청과 5개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끼 안 먹기 운동'을 자율적으로 전개한 뒤

성금을 모아

북한 결핵 어린이를 돕기로 했습니다.



또한 다음달 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한겨레 한 밥상 광주운동본부'를 발족시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