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외국기업의 광주*전남지역 투자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국 기업이
광주*전남에 투자한 금액은 천 6백만 달러로
전체 투자의
0.3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서울 경기지역은
36억 5천 7백만 달러로,
전체 투자의 80.4%를 차지해
수도권 집중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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