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주민등록증 10여건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30 12:00:00 수정 2008-09-30 12:00:00 조회수 0

광주 지역에서

위조*변조된 주민등록증이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올해 신고된 위조*변조된 주민등록증은

10개 가량으로 남구와 광산구에서 각각 4건,

북구에서 2건이 발견됐습니다.



이같은 가짜 주민등록증은

대부분 청소년들의 유흥업소 출입이나

수배자들이 검문검색을 피하는 데 사용되지만

가짜 은행계좌를 만드는 등

사기 사건에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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