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에서
위조*변조된 주민등록증이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올해 신고된 위조*변조된 주민등록증은
10개 가량으로 남구와 광산구에서 각각 4건,
북구에서 2건이 발견됐습니다.
이같은 가짜 주민등록증은
대부분 청소년들의 유흥업소 출입이나
수배자들이 검문검색을 피하는 데 사용되지만
가짜 은행계좌를 만드는 등
사기 사건에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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