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생조 벼 작황 좋고 수매가 높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30 12:00:00 수정 2008-09-30 12:00:00 조회수 0


전남 지역 조생종 벼의 작황이 예년보다 좋고 수매가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전남의 조생종 벼 재배 면적은
만 천9백 헥타르로
전체 벼 면적의 6.5%를 차지했고
5만 3천 5백 톤의 쌀이 생산됐습니다.

수매가는 조곡 40킬로그램 기준으로
평균 5만 4천 5백원으로
일반 쌀보다 14% 높은 값에 수매됐습니다.

또한 친환경 농법으로 추진중인
'탑 라이스' 생산 단지의 작황도 양호해
적기 수확과 건조, 저장이 이루어지면
최고급 전남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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