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조생종 벼의 작황이 예년보다 좋고 수매가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전남의 조생종 벼 재배 면적은
만 천9백 헥타르로
전체 벼 면적의 6.5%를 차지했고
5만 3천 5백 톤의 쌀이 생산됐습니다.
수매가는 조곡 40킬로그램 기준으로
평균 5만 4천 5백원으로
일반 쌀보다 14% 높은 값에 수매됐습니다.
또한 친환경 농법으로 추진중인
'탑 라이스' 생산 단지의 작황도 양호해
적기 수확과 건조, 저장이 이루어지면
최고급 전남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