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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 조선클러스터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전남이 전국 제1의 중형조선의 메카로
도약하기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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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국가산단 입주업체 320개 가운데
70%를 선박블록과 기자재등 조선관련업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남권 조선산업의 배후단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대불 클러스터사업은 이 산단의 기능을
단순 생산중심에서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서비스를 보완하는 데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INT▶ 박봉규(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클러스터를 통해 고부가가치업종으로 도약
대불클러스터 추진단은 기업과 대학,연구소,
지자체를 하나로 엮어 전남을 세계적
중형조선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어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INT▶ 김남균(대불클러스터 추진단장)
조선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20년후에는 3조3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함께 6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S/U) 그러나 자금난때문에 벼랑끝에 내몰린
신생 중형조선업체들이 갓 출범한
대불 클러스터사업에 적잖은 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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