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건설 발주는 크게 줄어들고
전남지역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광주전남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지역 건설 발주는
280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0% 정도 감소했습니다.
이는
민간 부문의 비제조업중 부동산과
금융 보험 서비스가 크게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전남지역의 건설 발주는
민간 부문 제조업과 공공 부문의 공기업이 크게 늘면서 발주량이 6천 2백억원으로
전년에 같은 기간에 비해 350%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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