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암환자 호스피스 지원사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30 12:00:00 수정 2008-09-30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구는 이번 달부터

집에서 치료를 받는 암환자 110명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하는

'재가 암환자 호스피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스피스 지원 사업은

말기암 환자 집을 방문해

식사 등의 활동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을

교육하고 이들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호스피스 지원사업을 펴는 광주 북구에는

약 1천여명의 암환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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