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치고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16살 김 모 군 등 중고생 10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인터넷게임에서 알게 된 김 군 등은
광주와 전남북 일대를 돌아다니며
드라이버로 차량 열쇠를 부수고
물건을 훔치는 등 2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고 여학생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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