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병원 장애인 의무 고용 후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01 12:00:00 수정 2008-10-01 12:00:00 조회수 0

전남대학교 병원이

장애인 고용의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대 병원은 올해 장애인 의무 고용 인원의 41%만 고용하고 있습니다.



또 고용률이 2006년 63%에서 작년에는 54%,

올해는 41%로

매년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용 인원으로 보면

12개 국립대 병원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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