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납입금 수억원 횡령한 주유소 사장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01 12:00:00 수정 2008-10-01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은

위탁 운영계약을 맺은 석유회사를 상대로

납입금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주유소 소장 36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나주시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위탁 운영계약을 맺은 광주의 한 석유회사에

납입할 판매 대금 일부를 상습적으로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난 2003년 5월부터 60 여차례에 걸쳐

7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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