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위탁 운영계약을 맺은 석유회사를 상대로
납입금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주유소 소장 36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나주시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위탁 운영계약을 맺은 광주의 한 석유회사에
납입할 판매 대금 일부를 상습적으로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난 2003년 5월부터 60 여차례에 걸쳐
7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