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송 광고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명박 정부의 방송 광고 정책의 부당성을
지적했습니다.
한국 방송 광고 공사 관계자와
전국 MBC 계열사 광고 책임자등 40여명은
오늘 협의회를 열고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민영 미디어랩은
지역 방송의 공공성을 훼손하는 정책이라며
도입 논의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민영 미디어랩을 도입하기 전에
지역 방송과 종교 방송이
공공성을 유지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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