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30분 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교차로 앞에서
68살 김 모씨가 몰던 관광 버스와
66살 신 모씨의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신씨가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를 운전하다 소리가 나서 내려보니
신씨와 오토바이가 쓰러져있었다는
버스 운전자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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