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광주의 모 호텔 사장 75살 윤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4월부터 호텔 1층과 지하 1층에
마련된 게임장에
사행성 게임기 150 여대를 들여 놓고
불법 영업을 하면서
손님들이 게임을 하고 얻은 상품권을
환전해주며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윤씨는
단속에 적발될 경우를 대비해
바지사장까지 내세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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