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돈을 갚지 못하는 채무자의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로 35살 이모씨 등
대부업자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34살 A씨등 7명에게
최고 연이자 144%의 고리로 돈을 빌려준 뒤
이를 갚지 못하는 채무자의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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