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갚아라' 행패 고리대부업자들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02 12:00:00 수정 2008-10-02 12:00:00 조회수 1

광주지방경찰청은

돈을 갚지 못하는 채무자의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로 35살 이모씨 등

대부업자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34살 A씨등 7명에게

최고 연이자 144%의 고리로 돈을 빌려준 뒤

이를 갚지 못하는 채무자의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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