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정부와 여당의 종합부동산세 완화안을
철회할 것으로 거듭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 부자만을 위한 종합부동산세 완화 방침이
부동산 투기 열풍을 부추겨
서민들의 내집 마련의 꿈을 더욱 멀어지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종부세 완화가 지방 서민들에게는
재산세 인상 등 세금 폭탄을 안겨줄 것이라며,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