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뭄 32억원 긴급 추가 배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03 12:00:00 수정 2008-10-03 12:00:00 조회수 0


가을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농업용수 개발을 위해 긴급자금이 배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강수량이 예년보다 3백밀리미터 적게 내려
가뭄이 심해지고있다며 밭작물의 한발에 대비해
32억원을 긴급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안가와 산간 오지 마을 등 74개 지구에
관정 등 농업용수 개발이 추진됩니다.

한편 가을 가뭄으로
가을 배추와 김장용 채소, 마늘,양파 등
밭작물의 피해가
해안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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