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 체전 개막을 이틀 앞둔
오늘부터 성화 봉송이 시작됩니다.
어제 오전 인권과 평화의 정신이 담긴
국립 5.18 묘지에서 점화된 성화는
오늘 광주시청 앞을 출발해
광주 시내 봉송길에 오릅니다.
성화 봉송은
광주 91개 구간 156킬로미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300명이 참가해 이뤄지며,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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