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국도 건설 17곳 연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04 12:00:00 수정 2008-10-04 12:00:00 조회수 0

호남권에 건설중인 국도 30% 정도가

예산 부족으로

개통이 연기됐거나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호남지역에서 추진중인

국도 건설 사업 63건 가운데 17건이

완공이 연기됐거나

예산 부족으로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구간별로는 2004년 개통 예정이던

완도에서 군외간 확장공사가

내년으로 개통이 연기됐고,

2005년 개통 예정이던

나주 왕곡에서 금천간 국도는

2010년에나 개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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