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공기업 임원의 70%를
전직 관료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시공사와 도시철도공사 등
광주시 산하 공기업 5곳의 임원
10명 가운데 7명이
광주시 공무원 출신이었습니다.
특히 도시철도공사와 광역정보센터 등 3곳은
광주시 공무원 출신이
사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 경우는 산하 공기업의
임원 4명 가운데
전직 관료는 한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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