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체전을 밝힐 성화가
오늘부터
광주시내에서 봉송길에 올랐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시청을 출발한 성화는
장애인 체전 개막일인 모레까지
광주지역 곳곳을 누빈 뒤
모레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입니다.
또 이번 성화 봉송에는
91개 구간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3백여명이 참가합니다.
한편 장애인 체전은 모레 공식 개막하지만
경기는 내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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