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2008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감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오늘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윤석민은
7회까지 5안타 무실점 호투를 선보이면서
평균 자책점을 2.33으로 끌어내려
SK김광현을 제치고 방어율선두에 복귀했습니다.
한편 기아는 이번 시즌
57승 69패로 종합 순위 6위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