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수도권 강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04 12:00:00 수정 2008-10-04 12:00:00 조회수 0

전남대 치의학 전문대학원의

신입생 10명 중 네명이

서울대와 연*고대 등 이른바

서울 명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전남대 치의학 전문대학원의

신입생 280명 가운데

서울대와 고려대,연세대 출신이 105명으로

전체의 37.5%를 차지했습니다.



전남대 출신은 56명으로

단일 대학 규모로는 가장 많았지만

비율로는 20%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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