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가을가뭄 대비 32억 긴급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05 12:00:00 수정 2008-10-05 12:00:00 조회수 1

'가을가뭄'이 지속되면서

밭작물 피해를 막기위해

농업용수 개발 사업비가 긴급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가뭄 피해 우려지역 74곳에 대해

32억원을 지원해 농업용수를 개발하도록

했습니다.



지난 달 이후 전남지역 강수량은

예년보다 300 밀리미터 가량이 적어

해안가와 산간 오지 마을을 중심으로

밭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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