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정부 가운데
이명박 정부의 일자리 창출 성적이
최하위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운태 의원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6달 동안 이명박 정부의 신규 일자리
창출 수는 월 평균 16만 9천명으로
역대 정부에서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일자리 창출을
연평균 일자리 증가율로 환산하면
0.71 퍼센트로, 노무현 정부 1.12 퍼센트,
김대중 정부의 0.98 퍼센트에 크게 못미쳐
현 정부들어 일자리 증가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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