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늘 (6일) 오후 6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오는 9일까지 나흘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적장애와 청각장애 부문까지
아우르는 종합 대회로 16개 시.도에서
5천여명의 선수단과 임원 등이 참석합니다.
개막식에 앞서 오늘 오전부터는
육상과 배드민턴 등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역대 최대 규모인
440여명의 선수단을 23개 전 종목에 출전시켜 종합 3위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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