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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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의 친환경 개발을 위한

토론회가 열립니다.



광주시의회는

무등산 자연경관의 보호 및 관광자원 활용에

관한 조례안 처리에 앞서

오는 7일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갖고 무등산 친환경 개발을 위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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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부터 나흘간 순천 낙안읍성에서

제1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립니다.



남도의 밥상과 한국인의 건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도내 명인들의 음식과 전통주를 맛보고

마당놀이와 마술 퍼퍼먼스 등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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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영암 학산천이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조성됩니다.



영암군은

학산천에 5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하상 준설 공사등을 실시해

집중호우 때 범람을 막는 한편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생태학습장으로도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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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중인

기후변화대응사업이

환경부가 주최한

2008년 지속가능한 우수사례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