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로 축제 전시관 개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06 12:00:00 수정 2008-10-06 12:00:00 조회수 1

70-80년대를 재현한 전시관이

금남로에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시 금남로 옛 중앙 교회에서는

1970년에서 80년대의 거리와 상점, 물건등을

재현한 '추억의 시간여행'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시관에는 또, 학창 시절을 회고할 수 있는

낡은 책상과 걸상이 설치돼 있고,

7-80년대를 회고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커피숍도 마련돼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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