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간부가 무면허 음주 사고를 일으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구례경찰서 수사과 양모 경위가
지난달 26일
순천시 조례동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3중 추돌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양경위가
혈중 알콜 농도 0.161%의 만취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양 경위를 직위해제한데 이어
중징계 처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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