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부 해수욕장이 이름이
사계절 국민휴양지에 걸맞는 이름으로 바뀝니다
전라남도는
여름철 피서지로만 한정됐던
도내 유명 해수욕장을
사계절 국민 관광지로 육성하기로 하고,
여수 만성리해수욕장은 만성검은모래해변
나로도 해수욕장은 나로우주해변.
송호 해수욕장은 땅끝해변등으로
이름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일까지
도내 10개 해숭욕장에 대해
이같은 명칭변경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한 뒤
해수욕장의 인지도와 지역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이름으로 바꾼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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