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발열성 질환 감염자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06 12:00:00 수정 2008-10-06 12:00:00 조회수 0

본격적인 가을철이 시작되면서 쓰쓰가무시증등

발열성 질환 감염자가 늘고 있어 야외활동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있습니다



올해 광주·전남 지역에서 쓰쓰가무시증과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등 발열성 질환에 감염된 환자는 모두 16명으로,이 가운데

6명이 9월이후에 감염됐으며,지난해의 경우

발열성 질환에 감염된 전남지역 환자 7백37명 가운데 6백42명이 10월과 11월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보건당국은 가을걷이와 등산등

야외활동 시에는 긴옷이나 장화, 장갑등을

착용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옷과 몸을 깨끗이

씻어줄 것을 당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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