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보육시설의 부상 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보육시설에서 일어난
부상사고는 430건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고
광주는 289건으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지난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보육시설
지도점검에서 지적한 640여건의 사례 가운데
건강이나 위생과 관련된 사항이 20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회계와 관련된 지적사항이
180여건으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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