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값 안정화 위해 배 수매조치 시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07 12:00:00 수정 2008-10-07 12:00:00 조회수 0

폭락한 배값 안정화를 위해

수매조치가 시작됐습니다.



전남 농협에 따르면

모두 21억 6천만원이 투입된 가운데

다음달 말까지 도내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배 수매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를 통해

18킬로그램 한 상자에 8천원씩,

모두 만톤이 수매되며

수매된 물량은 폐기처분되거나

복지시설에 기증됩니다.



이에 대해 배 재배농가들은

수매가가 너무 낮고 수매량 또한 적다며

한 상자에 2만원씩,

모두 7만톤을 수매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