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일제고사가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치러집니다.
광주시 교육청과 전라남도 교육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모든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읽기와 쓰기,기초 수학 등에 대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진단평가 결과가
기초학력 부진 학생들의
장학 자료로만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전교조 등은 일제고사가
학생들의 창의성을 말살하고,
학교를 서열화할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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