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꿈의 구장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07 12:00:00 수정 2008-10-07 12:00:00 조회수 0

◀ANC▶



강진에 대규모 야구전지 훈련 시설을 갖춘

베이스볼 파크가 조성됩니다.



프로야구를 비롯해 아마추어 야구선수들의

동계 훈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다산초당이 자리잡은 만덕산과

강진만이 그림처럼 펼쳐진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해안도로 인근 16만 4천 제곱미터 부지에

베이스볼 파크가 조성됩니다.



이른바 꿈의 구장에는

올 연말이면 정규 규격을 갖춘 4개 야구장과

실내연습장 그리고 리틀 야구장이 들어섭니다.



올 초 프로야구 8개 팀들은 마무리 훈련을

국내에서 진행하도록 의결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베이스볼 파크 기공식에는

전,현직 야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등

야구인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INT▶ 하일성

전지훈련지로.//



강진 베이스볼 파크에는 250명의 선수가 동시에

상주하면서 전지훈련이 가능합니다.



강진군은 야구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INT▶ 황주홍 군수

최대한 지원하겠다.



내년에는 숙박시설과 부대시설등 야구에

관련된 모든 시설이 완비될 예정입니다.



s/u 강진에 국내 최대 베이스볼 파크가 조성되

면서 야구저변 확대는 물론 국내 프로와 아마

야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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