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육 농가들의 자부심을 일깨우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 농협은
쇠고기 시장개방을 이겨내기 위해
오늘 오전 나주 영산포 가축시장에서
제 30회 한우개량 평가대회를 열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출품된 우수 한우 90여 마리 가운데
명품 한우 16마리를 최종 선발한 뒤
최고 2백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사육 농가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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