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력 진단평가가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광주시 교육청과 전라남도 교육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모든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실시했고,
집단적으로 체험학습을 떠나는 등의 방법으로
평가를 거부한 학생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10년만에 일제고사 형식으로 치러진
이번 시험 결과는
오는 12월에 시행되는 정보공시제에 따라
교육청별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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