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 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광주시가 북한 결핵 어린이 돕기 운동본부를
발족시켰습니다.
'한겨레 한 밥상 광주 운동본부'로
활동을 시작한 이 단체는 앞으로 1년동안
결핵에 걸린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과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공무원들은
지난달 말부터 '한 끼 안 먹기 운동'을 전개해
3천여 만 원의 성금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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