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서민.중산층의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주 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1168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6.1% 감소했습니다.
업계별로 보면
신세계와 롯데.현대 등 백화점 3사의 매출은
9% 가까이 줄었고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도 4%가량이
감소했습니다.
전남 지역 판매액도 4.2%가 감소해
광주전남 모두 소비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음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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