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 이맘때 광주에서는
세계 최초로
빛을 주제로 한 '광엑스포'가 열립니다.
개막일을 1년 앞두고
광엑스포의 기념상징물이 될
'주제 영상관 건립'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내년 10월 광주에서는
광산업을 흐름을 알려줄
'세계 광엑스포'가 개최됩니다.
이 엑스포를 홍보하고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주제 영상관'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이펙트)'축포 꽝'
영상관은 광주에선 처음으로
3차원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첨단 시설로 건립됩니다.
이 곳에서 관람객들은
'미래를 켜는 빛'이라는 광엑스포의 주제를
공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홍진태' 광산업의 미래를 확인'
세계 50여 개 나라가 참가할 예정인 광엑스포는 광관련 전시회와 국제학술대회,
빛의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펼쳐집니다
또한 천여개의 국내외 광산업 업체들이 참가해
빛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규모 산업전시회도 열 예정입니다.
(인터뷰)-광산업체'한꺼번에 기술 홍보 기회'
광주 세계광엑스포는
빛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엑스포로,
내년 10월 9일부터 한 달 가까이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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