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광엑스포 1년 앞으로(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09 12:00:00 수정 2008-10-09 12:00:00 조회수 1

(앵커)

내년 이맘때 광주에서는

세계 최초로

빛을 주제로 한 '광엑스포'가 열립니다.



개막일을 1년 앞두고

광엑스포의 기념상징물이 될

'주제 영상관 건립'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내년 10월 광주에서는

광산업을 흐름을 알려줄

'세계 광엑스포'가 개최됩니다.



이 엑스포를 홍보하고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주제 영상관'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이펙트)'축포 꽝'



영상관은 광주에선 처음으로

3차원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첨단 시설로 건립됩니다.



이 곳에서 관람객들은

'미래를 켜는 빛'이라는 광엑스포의 주제를

공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홍진태' 광산업의 미래를 확인'



세계 50여 개 나라가 참가할 예정인 광엑스포는 광관련 전시회와 국제학술대회,

빛의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펼쳐집니다



또한 천여개의 국내외 광산업 업체들이 참가해

빛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규모 산업전시회도 열 예정입니다.



(인터뷰)-광산업체'한꺼번에 기술 홍보 기회'



광주 세계광엑스포는

빛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엑스포로,

내년 10월 9일부터 한 달 가까이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