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폭행하고
차를 부순 혐의로 폭력조직원 24살 백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씨는 지난 8월 중순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중 뒤 따르던 46살 권 모씨가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권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권씨의 차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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