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울렸다며 운전자 폭행 2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09 12:00:00 수정 2008-10-09 12:00:00 조회수 0

광주 광산경찰서는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폭행하고

차를 부순 혐의로 폭력조직원 24살 백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씨는 지난 8월 중순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중 뒤 따르던 46살 권 모씨가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권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권씨의 차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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