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송아지 생산 안정기금 62억원 지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09 12:00:00 수정 2008-10-09 12:00:00 조회수 0

경영난에 빠져 있는 한우 사육농가에 대해

송아지 한 마리당

17만 5천원의 생산안정 기금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3,4분기 송아지 평균거래 가격은

147만 5천원으로

송아지 생산안정 기준가격인

165만원보다 낮아져

그 차액인 17만 5천원이 사육농가에 지급됩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농협과 송아지 생산안정사업 계약을 체결한

한우 농가이며

도내 대상 송아지는 모두 3만 5천여 마리로

지급액은 62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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