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에 빠져 있는 한우 사육농가에 대해
송아지 한 마리당
17만 5천원의 생산안정 기금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3,4분기 송아지 평균거래 가격은
147만 5천원으로
송아지 생산안정 기준가격인
165만원보다 낮아져
그 차액인 17만 5천원이 사육농가에 지급됩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농협과 송아지 생산안정사업 계약을 체결한
한우 농가이며
도내 대상 송아지는 모두 3만 5천여 마리로
지급액은 62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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