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를 위해 운영되는
전용 콜택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달초부터 운영을 시작한
교통약자 전용 택시의 이용자가
하루 평균 40여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장애인 체전기간에는
선수와 가족들이
교통약자 전용 택시를 이용하면서
승객이 평소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교통약자 전용 택시는
일반 택시요금의 3분의 1수준으로
광주지역에서 12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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