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와 광주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지역별 미곡종합처리장과 농협창고에서

2008년산 포대벼 8만 9천여 톤이 매입됩니다.



공공비축미는 지난해 특등품 기준으로

40킬로그램 한 포대에

5만 50원에 우선 매입된 뒤

내년 1월에 변동분이 추후 지급됩니다.



한편 전남 지역의 올해 쌀생산 예상량은

모두 85만 7천톤으로

지난해 보다 6.3퍼센트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