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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전국체전이 여수에서 개막돼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 갔습니다.
조경무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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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땅,미래를 향한 바다를 주제로
전국체전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SYN▶
녹색의 땅 남도를 일깨우는 신동의
맑은 선창과 함께 푸른 기운이
입체적으로 울려 퍼졌습니다.
녹색체전을 표방하는 이번 체전은
물대포로 축포를 대신하고
참가선수단은 시도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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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마니산과 우리나라 육지의 끝인
해남 땅끝, 최서남단 끝섬 가거도에서 채화된
성화가 점화되면서
체전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 올랐습니다.
◀SYN▶◀INT▶
성화는 점화와 동시에 영상을 통해
우주선으로 변해 F1포뮬러가 우주를 날고
여수박람회와 전남도 엠블럼이
성화의 불을 뿜으면서 라인로켓이 불새로 변해 전남의 미래비전을 보여줬습니다.
◀INT▶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체전은 여수가
2012세계박람회 개최지임을 전국에 알리며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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